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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10여년만에 공식석상 모습 드러내 '나는 가짜 아니다' 김현희, 10여년만에 공식석상 모습 드러내 '나는 가짜 아니다' 김현희 ⓒ 뉴스뱅크 무료이미지 KAL기 폭파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약 2년 후 특별사면을 받아 옛 안기부 관련인과 결혼도 하고, 잠적한 채 책도 쓰는 등의 활동을 하며 살아온 김현희가 근 10여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나는 가짜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KAL기 폭파사건은 북한의 소행임이 분명하다고 음모론을 일축했습니다. 이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예전 북한에서 김현희를 테러리스트로 키우기 위해서 일본어를 가르치기 위해 일본인 술집종업원을 납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김현희의 일본어 선생이었던 사람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이날 김현희의 모습은 나이는 들었지만 예전 그대로의 미모를 간직하.. 더보기
비비디바비디부 괴담에 SKT 곤혹 비비디바비디부 괴담에 SKT 곤혹 SK텔레콤의 '비비디바비디부' CF ⓒ 뉴스뱅크 무료이미지 최근 SKT 에서 '생각대로 하면된다 T' 에 이어 벌여온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이 히브리어로 번역할 시 '아이를 불에 태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해석으로 돌고 있어서 SKT 측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이같은 논란에 대해 이 같은 논란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히브리어 전공자에게 문의한 결과 히브리어로 '아이'는 '옐레드' 또는 '나아르'이고 '불태우다'는 '사라프' 또는 '바아르'여서 괴담의 해석 자체가 틀렸고, "히브리어는 문법상 조사인 '을/를'을 단어 앞에 쓰므로 어순도 틀렸다"고 밝혔습니다. 즉, 사실무근이라는 뜻이죠 ^^ 더보기
하선정 멸치액젓의 창시자, 요리연구가 하선정씨 별세 하선정 멸치액젓의 창시자, 요리연구가 하선정씨 별세 요리연구가 故 하선정씨 ⓒ 뉴스뱅크 무료이미지 한국사람이라면 한두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하선정, 김치를 만들때 항상 넣었던 하선정 멸치액젓을 먹어보지 않은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로 요리연구가이신 하선정씨가 만든 걸작이었는데요, 이분이 오늘 향년 87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사실 하선정이 어떤분인지 잘 몰랐지만 막상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 한켠이 아리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도 그의 손맛은 한국인들에게 잊혀이지 않을 것입니다. 더보기